아카데미과학 M4A1 전동건 & AK47 전동건 민수용 버전 SLR-105 풀메탈 비비탄총

아카데미과학 M4A1 전동건 & AK47 전동건 민수용 버전 SLR-105 풀메탈 비비탄총

아카데미과학 M4A1 전동건 성인용 버전.

이 아카데미과학 M4A1 전동건 성인용 버전은 한 20년 전에 구입했던 제품이다.

와 이거 좀 더 갖고 있으면 유물이나 클래식 취급받으려나?

그때 당시 근 20만 원 돈인 19만 원 대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이야 서바이벌에 대한 취미가 없어져서 죄다 팔아 버렸지만, 이 녀석만큼은 중고나라에 팔아봤자 몇 푼 못 받으니 그냥 간직하고 있다.

딸아이가 어렸을 때 막 갖고 놀라고 줬지만, 집에서 BB탄 사용 금지령을 내려서 사실상 그냥 처박혀 있었다.

딸이 중3이 된 요즘은 이거? 거들떠도 안 본다.

여전히 집에 있다.

본래 실총인 m4a1은 콜트사에서 제작된 라이플로, 탄환은 5.56x45 NATO탄을 사용한다.

물론 전동건은 6mm 비비탄을 사용한다.

흔히 M16A2의 카빈 버전이라 생각하면 된다.

m16을 베이스로 개발됐기 때문에 80% 정도의 부품이 M16A2와 호환된다.

위키백과사전에서 M4A1에 대한 자세한 내용 보기

M4 카빈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20년 전 모델이라고는 해도 나름 정교하게 만들어졌다.

지금 기준으로 보면 중국산 저가 전동건 퀄리티려나?

내구성만큼은 20년을 버텨낼 정도로 튼튼함은 인증된 셈이다.

이걸 당근 마켓에 팔까? 여전히 가지고 있을까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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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아미] SLR-105 Arsenal (아스널) AK47의 민수용 버전

13-14년 전에 구입했던 모델인데, 6-7년 전에 중고나라에 떠나보내기 전에 찍어둔 사진이다.

구입 당시 가격이 72만 원.

풀 메탈 프레임이고, 개머리판과 손잡이, 탄창 부분만 플라스틱 재질인 거의 실총과 흡사한 무게와 질감을 가졌던 제품이다.

중고나라에 올려두려고 찍은 사진이라 폰으로 대충 촬영했던 터라... 화질이 별로 좋지 않다.

폰도... 갤럭시 탭이었으니 화질 꼬락서니 하고는...

Classic Army Arsenal 아스널 사의 BB탄 전동건이다.

개머리판 안쪽에 배터리가 수납되는 모델이다.

바디와 총열이 모두 금속이라 무게감이 실총과 비슷하다.

튼튼함이 짱짱해서 이거 들고 백병전도 가능할 듯싶을 정도다.

당시 강변역 테크노마트 전동건 전문 매장에서 구입했다.

14~15년 전에는 파워 조절에 대한 단속이 심하지 않을 때라 전문점 판매 제품은 외국의 파워 그대로 판매되곤 했다.

이 녀석도 파워 조절이 되어 있지 않아서, 맥주캔 하나 정도는 쉽게

응? 뭐 대충

아스날의 로고 각인이 선명하다.

Model SLR 105 Cal 6mm.

원래는 소염기 부분이 칼라 파츠의 조잡한 형태로 수입되었으나, 소염기만 다시 메탈 파츠를 구입해서 바꾸었다.

소염기 메탈 파츠만 3만 원 정도다.

총열이 플라스틱이 아닌 금속제라 질감과 감촉이 아주 좋다.

AK특유의 안전 레버도 금속이라 신뢰도가 높다.

원래 저격용 총을 위해서 구입했던 라이플 캐리어인데...

같이 떠나보냈다. ㅜㅜ

다만 흠이라면 탄창이 너무 잘 빠진다는 점이다.

다 메탈인데, 탄창이 플라스틱이라... 약간 아쉬웠던 모델이다.